×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유가 오르자…애물단지에서 꿀단지 된 드릴십 [비즈360]
조선업계에서 원유시추선(드릴십)을 잇따라 매각하고 있다. 제작과 유지 비용이 값비싼 건 물론 자산가치가 하락하며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드릴십이지만 매각을 통해 재고도 없애고 재무구조도 개선하는 꿀단지로 거듭날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유럽지역 시추 선사에 2억4500만 달러에 드릴십 1척을 매각했...
2021.12.04 12:35
하이브리드 고집하던 렉서스, 뒤늦게 GV60 경쟁 전기차 내놓는다[비즈360]
대다수 완성차 업체가 전기차로 전환하는 가운데에도 하이브리드를 고집하던 렉서스가 결국 제네시스 GV60과 유사한 전기차 크로스오버 차량을 내놓는다. 렉서스는 최근 브랜드 최초의 맞춤형 전기 크로스오버 차량 RZ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전기차 확대의 신호탄을 울렸다. RZ의 티저 이미지는 이 차량이 올해 초 공개...
2021.12.04 11:02
SK '8人의 부회장단' 출범…확실해진 전문경영체제 [비즈360]
SK그룹은 지난 2일 수펙스수구협의회와 계열사 이사회를 거쳐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선 장동현 SK㈜ 사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기존 4명(박성욱·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서진우 중국사업 부회장)에 더해 6인의 전문경영 부회장...
2021.12.04 08:01
‘SK온’만 늦어진 이사회…‘Mr. 배터리’ 컴백 수순? [비즈360]
지난 2일 SK그룹의 2022년도 임원인사가 마무리됐지만, 초미의 관심사였던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의 거취는 발표되지 않았다. 최태원 회장의 동생인 최 수석부회장의 행선지는 배터리 사업 계열사인 SK온이 될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다. 이달 중 인사가 최종 확정될 경우 결과적으로 세간의 이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2021.12.03 09:48
13조 들인 이재용 야심작 공개 임박…TV시장 ‘게임체인저’ 될까 [비즈360]
삼성디스플레이의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디스플레이 패널이 공개를 앞둬 프리미엄TV 디스플레이패널시장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3조원 규모 ‘야심작’이 ‘게임체인저’가 될지 주목된다. 2일 재계에 따르면 QD-OLED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
2021.12.02 15:59
새 판 짜는 완성차 노조…MZ세대 품을까 [비즈360]
국내 완성차 노동조합이 새 집행부를 선출하며, 미래차 대전환기를 맞아 새판 짜기에 돌입한다. 특히 차기 노조위원장 후보들은 MZ세대의 표를 확보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강성’으로 분류되던 완성차 노조가 MZ 세대를 품고, 새로운 노사 관계를 확립할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산하 현대...
2021.12.02 10:22
“이렇게 낡은 시설이 친환경 효자로?” 한화의 ‘매직’ 실현될까?[비즈360]
지난달 30일 찾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한국서부발전 평택1복합발전소 2호기(GE 7001EA). 중량 300t에 달하는 거대한 가스터빈이 있었지만 ‘노후’라는 표현을 쓰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낡은 모습이 역력했다. 이 가스터빈은 1994년 준공돼 한때 경기남부 전력을 책임졌으나 더 커지고 효율성이 높은 가스터빈...
2021.12.01 11:01
이재용의 ‘뉴 삼성’ 어떻게? 이 ‘세 사람’ 거취에 답있다[비즈360]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가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기남 부회장(디바이스솔루션), 김현석(소비자가전)·고동진(IT·모바일) 대표이사 사장 등 ‘트로이카’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관측된다. 관전포인트는 이재용 부회장이 ‘뉴 삼성’ 비전 실현을 위해 안정 속에서도 어떤 ...
2021.12.01 10:21
최정우 회장, 포스코그룹 지주사 체제 추진 이유는 [비즈360]
포스코그룹이 철강과 2차전지 소재, 수소 사업 등 3개 성장축을 기반으로 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보다 빠른 속도로 신성장사업에 투자해 지속가능한 성장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결단이다. 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를 철강업을 하는 ...
2021.12.01 09:44
“30대 임원도 가능” 이재용 인사실험, 삼성 전사로 확대될까 [비즈360]
임원 직급을 통합하고 30대 임원 탄생 가능성을 넓힌 삼성전자의 인사제도가 계열사 중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확대된다. 이에 삼성 전반에 이 같은 인사 개편안이 확대될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삼성전자의 인사제도 혁신안은 삼성디스플레이에도 전면 도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
2021.11.30 10:06
221
222
223
224
225
226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에서 잠정 탈퇴한 최민환이 38억원에 주택을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최민환이 약 10년 전에 12억원대에 매입한 곳으로, 단순 계산하면 시세차익이 20억여원인 셈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율현동 모처에 있는 한 단독주택은 지난 8월 중순 38억원에 거래됐다. 해당 거래는 현재까지 계약 해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아직 부동산 등기부등본에는 기재되지 않았다. 이 주택은 최민환이 2015년 당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