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尹대통령이 튼 물꼬에 주가 더 오를까…삼성·SK ‘반도체 세금 혜택’ 진짜 6조? [비즈360]
정부가 반도체 설비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대기업 기준 최대 25%까지 올리겠다고 밝힌 가운데, 실제 기업들이 누릴 세수 혜택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기업만 5조8000억원의 세수 감소 효과를 누릴 것으로 관측했다. 이에 따라 간만의 호재에 들썩이는 양사 주가 흐름에도 관심...
2023.01.05 14:20
“LNG 호황 덕분에 더 잘나가요”…‘배관 이음새’ 알고 보니 숨겨진 알짜? [비즈360]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에너지 부족에 이어 탄소중립 전환까지 가속화하면서 친환경에너지인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심해에서 가스를 뽑아 LNG를 생산하는 해양플랜트 설비와 이를 운반하는 LNG운반선 등 연관산업이 각광받는 모습이다. 특히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내 피팅산업이...
2023.01.04 16:56
30조 넘게 수주했던 한국조선해양…올해 목표치 23조로 확 낮춘 이유는? [비즈360]
HD현대그룹의 조선 3사(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가 올해 수주 목표치를 보수적으로 잡았다.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 등 시장의 불확실성을 감안한 것으로, 양적인 성장보다는 수익성 향상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공정공시를 바탕으로 그...
2023.01.04 10:39
7년 만에 뭉친 ‘원팀’…尹대통령 “위기 때 주역은 기업”에 경제인들 큰 박수 [비즈360]
경제계의 연중 최대 행사로 지난 2일 오후 개최된 신년인사회에 윤석열 대통령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가 사실상 총출동하면서 ‘민관합동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민간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
2023.01.03 13:49
“한국 반도체에 심폐소생” 기업들 ‘尹대통령 결단’ 두팔 벌려 환영 [비즈360]
정부가 반도체 설비투자 세액공제율을 대기업 기준 최대 25%로 대폭 상향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업계는 ‘경쟁국 대비 최고 수준’의 지원이라고 평가했다. 한 자릿수(8%)에 그쳤던 지원책에서 ‘통 큰’ 추진안이 나오자 화색을 띠는 분위기다. 전 세계 반도체 패권전쟁에 맞설 동력을 확보한 만큼...
2023.01.03 11:00
文대통령과 달랐던 尹대통령…“정부가 든든한 지원군” 기업과 스킨십 강화 [비즈360]
경제계의 연중 최대 행사로 꼽히는 신년인사회에 윤석열 대통령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가 사실상 총출동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 행사에 임기 5년 동안 모두 불참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이 새해부터 재계와의 스킨십을 강화하면서 규제개혁 등 민관 합동 시너지가 일어날 수 있을 지 주목된...
2023.01.02 18:01
‘K반도체’ 살리라는 尹대통령 지시 환영하지만…“세금 혜택 8%→20% 절실” [비즈360]
단 ‘2%포인트’ 인상으로 업계의 큰 반발을 샀던 반도체 설비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재검토 지시에 이번주 중 세부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소 10% 이상의 두자릿수가 유력하다. 업계는 환영한다는 반응이다. 다만, 25% 세액공제가 글로벌 스탠다드가 된만큼, 최소...
2023.01.02 14:13
현대차 ‘발등에 불’…美 조지아주 공장 가동 앞당기나 [비즈360]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상반기 가동 예정인 미국 조지아주 공장의 가동 시점을 앞당기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북미 최종 조립’ 조항의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미 생산시기를 앞당기는 ‘플랜B’를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
2023.01.02 09:58
“아, 옛날이여” 성과급 잔치 벌였던 삼성·SK하이닉스 1년새 무슨 일이? [비즈360]
“확실히 작년이랑 분위기가 달라요. 성과급이 줄어드니 연말 느낌도 안나고…”(삼성전자 직원 A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직원들에게 연말·연초는 특별하다. 지난 1년 간의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지급받을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기간 벤츠 영업맨들이 성과급을 받는...
2023.01.01 08:00
내년 전기료 ‘월 4000원’ 인상 주범은 LNG·탈원전, 왜? [비즈360]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이 1㎾h(킬로와트시)당 13.1원 오른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4000원 넘게 급등하는 것이다. 1970년대 당시 오일쇼크(석유파동) 이후 40여 년 만의 최대 폭 인상이다. 문제는 이번이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 정부는 내년 2분기 이후에도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의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31일 에너지업계에 ...
2022.12.31 08:01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