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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EV6 美 보조금 끊긴다는데…‘K전기차’ 해법은? [비즈360]
미국이 북미에서 조립하지 않은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함에 따라 당장 국내 자동차 기업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현대차·기아 등은 현재 국내에서 전기차를 조립해 수출하고 있어, 판매 차종 모두가 세액 공제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현대차가 오는 2025년 미국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완공한다고...
2022.08.18 14:01
美 보조금 대상서 제외된 현대차그룹…“노조와 현지 생산 돌파구 찾아야” [비즈360]
미국 내에서 생산된 전기차만 보조금 혜택을 주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이 시행되면서 현대차그룹이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미국 브랜드의 전기차가 보조금 혜택을 독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보조금 대신 차량 가격을 할인해 줄 경우 수천억원대의 추가 마케팅 비용이 불가피하다. 노조와 합의를 통해 미국 내...
2022.08.18 14:01
폭스바겐은 생산 돌입, 현대차는 2025년에나…美 전기차 패권 ‘혼돈 속으로’ [비즈360]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발효되면서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기존 제도에서는 약 72종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이번 규정 변화로 대다수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되면서다. 폭스바겐 등 일부 완성차 업체들이 현지 생산을 앞당기는 가운데 전기차 패권을 둘러싼 경쟁이...
2022.08.18 14:01
M&A 인재에 힘준 삼성…이재용 복권 후 반도체기업 본격 인수?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되면서 미뤄뒀던 대규모 인수합병(M&A) 등 미래 투자에 속도가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삼성은 이 부회장이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사법 리스크를 겪으면서 미국의 전장업체 하만 인수 이후 6년 동안 대규모 M&A를 시도하지 못했다. 125조원 이상의 현금을...
2022.08.17 15:00
이재용이 ‘기술’ 3번이나 강조했는데…삼성 R&D 비중 계속 감소 왜? [비즈360]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 셋째도 기술이라고 강조했는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술 초격차’를 강조하며 연구개발 중요성을 거듭 언급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상반기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성장하...
2022.08.17 13:39
동국·세아, 친환경으로 불확실성 헤쳐나간다 [비즈360]
하반기 이후 세계 경기 침체 등 업황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철강업체들의 전략적 접근법도 바뀌고 있다. 동국제강과 세아베스틸지주는 친환경 신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택했다. 1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브라질 CSP제철소 보유지분(30%)를 글로벌 철강기업인 아르셀로미탈...
2022.08.17 07:45
복권된 이재용 현장 경영 주목…20조 투자 美 반도체공장 곧 방문?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복권으로 ‘5년 취업제한’이 풀리면서 본격적인 ‘출근 경영’ 행보가 예상된다. 주요 사업장을 직접 챙기는 현장 행보가 빨라지는 것과 동시에 준법경영의 핵심인 지배구조 개편까지 ‘뉴 삼성’을 향한 전략들이 더욱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현장경영 강화, 경영&m...
2022.08.16 13:19
10년간 삼성에서 바뀌지 않았던 단 ‘하나’…이재용 ‘회장 승진’ 언제쯤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권되면서 삼성의 경영정상화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연내 이 부회장의 회장 승진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되고 그룹 미래사업을 정식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도 부활될 것으로 점쳐진다. 다만 지속된 재판은 해외출장 등을 제한하면서 과감한 투자와 인수합병(M&A)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지적도 ...
2022.08.16 10:08
정유사들 횡재세 논란도 있지만…“그룹의 혹한기 버팀목”[비즈360]
정유사들이 국제유가 상승, 정제마진 개선, 수출물량 급증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초과이윤에 대한 조세(횡재세)를 해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각 정유사들이 속한 그룹 차원에서 이번 호실적의 의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룹 입장에서는 다른 부분...
2022.08.15 12:20
‘수주풍년’ K-방산…전년 比 잔고 10조↑ [비즈360]
국내 방산업체들의 상반기 수주 잔고가 지난해보다 10조원 가까이 늘며40조원을 돌파했다. 전세계 국방비 지출이 늘어나는 추세에 더해 러사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각국들이 군사비 지출을 늘릴 것을 예고하면서 한국 방산 수출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KAI)&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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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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