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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력원자력, 국내 원전 안전성 제고 모색
- 산·학·연 전문가 초청 ‘계속운전 워크숍’ 개최
8일 열린 계속운전 워크샵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수원 중앙연구원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8~1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을 초청해 계속운전 적기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필요성, 고리2호기 등 국내 10기 원전 계속운전 추진현황, 계속운전 관련 해외원전 벤치마킹 결과 등을 공유하는 워크숍 행사를 진행했다.

전 세계 가동원전 438기 중 239기는 계속운전 승인을 받았고, 특히 미국의 경우 가동원전 93기 중 84기(90%)가 계속운전 승인을 받는 등 계속운전은 안전성이 입증된 보편적인 기술이다.

국내 장기 가동원전 10기는 고리2호기를 시작으로 고리3,4호기, 한빛1,2호기, 한울1,2호기, 월성2,3,4호기의 계속운전 안전성평가서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하였고 관련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계속운전 제도개선 ▷계속운전 추진현황 ▷최신기술기준을 활용한 차이분석 수행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의를 통해 안전을 전제로 계속운전 적기 추진을 위한 경험과 지식을 나눴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계속운전은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실현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계속운전 기술력과 철저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안전성 심사 대응을 통해 더욱 안전한 계속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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