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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화성시장,“이제는 우리가 부모님을 안아드릴 차례”
정명근 화성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존경하는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는 하루입니다”고 했다.

정 시장은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사랑하는 딸과 아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부모님께서 아낌없이 주신 사랑과 믿음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느끼게 됩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부모님의 끝없는 믿음에 용기를 얻으며 성장했고, 사랑을 받은 만큼 베풀 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이 드신 부모님을 안아드릴 차례입니다”고 알렸다.

정 시장은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어머니라는 존재를 만들었다라고 합니다. 오늘따라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어머님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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