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헉! 10층짜리 샌드위치를 19분 만에 삼키는 엽기훈련
홍콩의 한 ‘먹기 대회’ 동호회 회원들이 연습 삼아 무려 10층짜리 ‘거대 샌드위치’를 삼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8일 보도했다. ‘잇크레더블’(Eatcredibles)란 재미있는 이름의 이 동호회는 전 세계에서 열리는 각종 음식 먹기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회원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최근 이 동호회...
2011.02.09 15:39
대학교수·변호사도 가세…다시 광장으로
수만명 시민 그호님 연호주춤하던 시위 분위기 고조무바라크 獨망명설 눈길美도 이집트 지도부 비난이집트 민주화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금됐던 구글 직원 와엘 그호님(30ㆍ사진)이 풀려나면서 시위대에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그호님의 석방으로 고무된 시위대는 시위 보름째인 8일 대학교수와 변호사, 노동조합 등이...
2011.02.09 15:11
조류인플루엔자로 캄보디아서 9명 사망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5세 여아가 사망, 작년 4월 이래 9번째로 목숨을 잃었다고 캄보디아 보건성과 세계보건기구(WHO)가 9일 발표했다.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자로는 11번째이다.여아는 지난달 30일 고열과 기침 등을 동반 호흡곤란으로 입원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4일 끝내 숨졌다.헤럴드생생뉴스/suntopia@...
2011.02.09 15:11
“美 한때 北체제 전복 구상”
럼즈펠드 회고록서 밝혀대포동2호 발사땐 요격검토조지 부시 행정부 당시 강경파였던 도널드 럼즈펠드 전 미 국방장관이 대북 압박을 통해 북한 군부가 김정일 체제를 전복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구상했었다고 밝혔다. 럼즈펠드 전 장관은 또 2006년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대포동 2호 발사 당시 미사일 요격을 검토했었다고...
2011.02.09 13:38
애플, 시가총액 세계 1위 눈앞
애플이 엑손모빌을 뛰어넘어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으로 등극할 전망이다.애널리스트들이 애플의 최근 분기 실적을 검토한 결과 향후 1년간 이 기업의 예상 주가를 32%나 올려 주당 평균 467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CNBC 방송이 8일 보도했다. 예상대로 주가가 오를 경우 애플의 시가총액은 4337억달러가 돼 현재 시가...
2011.02.09 13:38
美 “도요타 급발진 전자적결함 아니다”
미국 정부는 도요타 자동차의 급발진 사고에 대한 10개월간의 조사 결과, ‘전자 스로틀(electronic throttle)’ 제어 시스템과 급발진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8일 밝혔다.레이 러후드 미 교통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도요타 차량의 급가속 현상이 전자장치의 결함으로 야기됐음을 보여주는 근거는 발견...
2011.02.09 13:37
세계원당위원회 “설탕가격 급등 주범은 상품투기 펀드”
30년만에 최고치 기록美 정부에 강력 규제 촉구설탕 트레이더들이 상품투기 펀드가 설탕가격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며 규제를 촉구하고 나섰다.8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세계 원당위원회(WSC)는 지난달 31일 뉴욕 국제선물거래소(ICE)에 서한을 보내 “상품투기 펀드들이 자기 잇속만 챙기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난...
2011.02.09 13:37
NHK 20대 여기자, 취재처 40대男과 불륜 열도 시끌
일본의 공영방송국 NHK의 20대 여기자가 출입처의 40대 남자 경찰과 불륜관계를 맺은 것이 들통나 곤욕을 치르고 있다.이 여기자는 NHK 치바(千葉)방송국에서 현(県)경찰서 취재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둘 사이가 ‘발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자는 치바현 경찰(현경)에 근무하는 올해 40세의 경부(警部:한국의 경감)로, 아...
2011.02.09 11:45
인플레 덫에 걸린 아시아…금리인상 카드 속속 꺼내들다
8일 중국 런민은행의 금리 인상에 이어 아시아 각국 중앙은행들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을 속속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중국에 앞서 지난 4일 인도네시아도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7%를 돌파하자 글로벌 경제 위기 발발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한국은행도 오는 11일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11.02.09 11:31
물가안정 선제조치…상반기 추가인상 유력
이상기후·춘제소비 맞물려물가 사상최고 5.3% 육박대형銀 지준율 22%선 전망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ㆍ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8일 중국 런민(人民)은행이 기준금리인 1년 정기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9일부터 1년 정기예금금리는 3.0%, 1년 대출금리는 6.06%로 상향조정된다...
2011.02.09 11:21
13051
13052
13053
13054
13055
13056
13057
13058
13059
130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