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광주시민·법인 대상...취득세 범위 내 지원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생산한 캐스퍼 .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제품을 구매한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6월 전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양산하고 있는 캐스퍼를 신규 구매·등록해 광주시에 취득세를 납부한 광주시민과 법인이다.
구매보조금 지급 공고일(12월21일) 이전에 GGM 캐스퍼를 구매·등록한 광주시민도 소급 적용한다. 지원금은 구매자가 납부한 취득세 범위 내에서 최대 32만원이다.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5개 자치구 자동차 등록 창구를 방문하거나 22일 이후 광주시 바로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