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해운·항공 물류비 부담에…출혈뿐인 수출, 언제까지? [비즈360]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봉쇄 조치로 글로벌 물동량이 줄었지만, 국내 수출 기업의 물류 비용 부담은 더 커지고 있다. 글로벌 해운동맹의 임시 결항으로 화물을 선적할 선박을 구하기 어려운 데다 대체 수단인 항공 화물 운임 역시 반등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17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수출기업이 계약한 뒤...
2022.05.17 10:02
기아 레이, 매달 3000대 이상 판매…여전한 인기 이유는? [비즈360]
기아 레이가 지난달 4000대 가까이 팔리며, 10년 만에 가장 높은 월 판매량을 기록했다. 출시 시점에서 판매 정점을 찍은 뒤 갈수록 판매가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인 자동차 시장이지만, 레이는 1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큰 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시장이 위축되는...
2022.05.16 14:26
LG엔솔·GM, 가격 경쟁력 확보 ‘올인’…엔트리 모델이 열쇠? [비즈360]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의 전기차 배터리 양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에만 총 4개의 합작공장을 건설 중인 두 회사는 얼티엄 배터리를 통해 전기차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대표이사인 권영수 부회장은 현지...
2022.05.16 14:06
‘삼성공대’ 출신 2천명이나 되는데…“아직도 반도체 인력 턱없이 부족” 왜? [비즈360]
삼성전자에서 30년 이상 직접 키운 반도체 인재가 2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전문인력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내대학을 운영하며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동시에 계약학과 설립을 통해 인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석·박사급 전문가는 매년 수백명 부족하다는 분석도 있다...
2022.05.16 10:30
쌍용차 매각 ‘예상밖 흥행’…몸값 1조원 넘길까 [비즈360]
에디슨모터스와의 계약 해지 이후 새 주인 찾기에 나선 쌍용자동차의 재매각이 예상외의 흥행을 거두면서 KG컨소시엄이 조건부 인수 후보로 선정됐다. 공개입찰에서 쌍용차의 몸값이 1조원을 넘어설 경우 쌍용차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자동차·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KG컨소시엄은...
2022.05.16 10:08
석유가 기업들 친환경을 가속화한다고? [비즈360]
국제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개선으로 정유산업의 수익성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주요 정유사 이익이 각 그룹내 차지하는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이처럼 정유사들이 전체 실적을 지탱해주는 동안 각 그룹으로서는 친환경 전환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그린 비지니스 투자를 위한...
2022.05.15 14:01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 8배 ↑…2030년 한국은 몇 위? [비즈360]
오는 2030년 글로벌 이차전지 업체의 총 생산능력이 작년의 8배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과 중국 기업들이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가운데 향후 시장 판도에 이목이 쏠린다. 1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용(ESS용 포함) 이차전지 업체들의 총 생산능력은 ...
2022.05.15 10:31
이재용이 1등하겠다던 시스템반도체 …‘이 남자’가 일낼까 [비즈360]
삼성전자가 최근 영입한 미국 반도체 인수합병(M&A) 전문가 마코 치사리(Marco Chisari) 부사장에게 미국 파운드리 사업부 업무도 맡긴 것으로 나타났다. M&A 전문가로서 삼성 반도체혁신센터(SSIC) 센터장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삼성의 미국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중책 역시 맡게 되면서, 시스템반도체 분야와 관련된 삼...
2022.05.15 09:31
“아직도 회장님, 사장님 호칭 쓰나요?” 요즘 기업은 이렇게 부릅니다 [비즈360]
“SK텔레콤 방식대로 토니(Tony)로 불러달라.”(최태원 SK그룹 회장) “어떻게 해야 제대로 진실되게 통하는 경험을 우리가 함께할 수 있을지 고민이 정말 많았다.”(조주완 LG전자 사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 주요 기업들의 총수...
2022.05.15 08:31
LS·한화까지 가세했다…대기업 전기차 충전시장 진출 이유는? [비즈360]
현대자동차, SK, GS에 이어 최근 LS와 한화까지 국내 주요 그룹들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전기차 충전은 차세대 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가 맞닿아 있는 부문이라 대기업들이 미래 사업 차원에서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충전은 다른 전기차 부문보다 비교적 진입문턱이 낮다는 점도 ...
2022.05.14 14:01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