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기아, 인도서 ‘잭팟’ 터졌다…진출 3년 만에 50만대 돌파 [비즈360]
기아가 인도 시장 진출 3년 만에 현지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쏘넷, 카렌스 등 인도 공략을 위한 전략 차종이 큰 인기를 끌며, 현지 대표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기아 인도법인은 인도에서 영업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내수시장 누적 50만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출을 포함하면 누적 출하량은 63...
2022.07.23 12:31
최정우 '탈탄소 전략' 탄력...포스코그룹 신사업 비중, 철강 넘어섰다 [비즈360]
이차전지 소재와 친환경 인프라 중심으로 그룹의 무게 중심을 옮기겠다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전략이 적중했다. 신사업 관련 매출이 철강 부문 매출을 능가하면서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것이다. 신사업의 매출 성장세가 본격화되면서 연간 매출액 목표도 상향 조정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1일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2022.07.23 10:00
‘칩4 동맹’ 뭐길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숨죽이는 이유는 [비즈360]
“시장(중국)이냐 기술(미국)이냐”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동맹 ‘칩(Chip)4’에 한국이 참여를 고심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계 주요 기업들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기업들은 미국과 중국 간 이어지는 무역전쟁의 틈바구니에서 어느 한쪽도 쉽게 선택하거나 포기하기 어려운 입장이...
2022.07.23 08:01
“미국과 중국 사이 눈치만” 반도체 선물보따리 받고도 답답한 이유는? [비즈360]
정부가 경제안보의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을 발표했지만 업계에서는 ‘의미있고 환영한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쉽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원 규모나 투자 세액 공제율 등이 미국 등 경쟁국에 비해 크지 않고 전략의 상당 부분을 민간에 ...
2022.07.22 10:47
현대차, '고수익 전략' 통했다…제네시스·전기차 하반기에도 질주 예고? [비즈360]
현대자동차가 지난 2분기 반도체 등 부품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에도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고수익 차종의 판매를 늘리며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국내외 시장에서 대기수요가 여전히 높은 만큼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지난 21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22.07.22 09:53
“국내 미출고 물량만 64만대”…현대차, 하반기 기대감 ↑ [비즈360]
올해 2분기 반도체 수급난과 원자잿값 상승 등 각종 악재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와 부품 수급 문제로 정체됐던 글로벌 완성차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여서다. 현대차는 이미 수십만 대의 대기 고객을 확보한 상황이다. 구...
2022.07.21 15:07
원자잿값 떨어지고 中·日 수입 증가…조선 후판 가격 인상 물건너가나 [비즈360]
상반기 글로벌 수주 1위를 탈환하는 등 국내 조선업계의 활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원재료인 후판을 공급하는 철강업계는 속앓이를 하고 있다.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세계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한 데다 일본과 중국 등 후판 수입이 늘면서 가격 인상을 위한 협상력이 약화된 영향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후...
2022.07.21 15:02
‘탈탄소 드라이브’ 큰 그림?…포스코인터·에너지 합병 추진 배경은 [비즈360]
지난 3월 지주회사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포스코그룹이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에 본격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철강 중심의 사업구조를 친환경 인프라,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 등으로 다변화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친환경 인프라 부문의 핵심 기업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rs...
2022.07.21 13:31
코로나19 재확산에 화물 ‘피크 아웃’…항공업계 옥죄나 [비즈360]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재확산으로 국제선 여객 수요의 회복이 늦어지는 가운데 화물 수요가 정점을 지나면서 국내 항공사들의 시름을 더하고 있다. 향후 각국의 방역정책 변화가 항공업계 실적 회복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공항의 국제선 여객은 128만7000...
2022.07.20 16:34
대우조선파업 복병 떠오른 ‘부(不)제소합의’가 뭐길래…[비즈360]
지난 19일 정부 장관들의 현장 방문에도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의 진화 기미기 보이지 않고 있다. 노조가 임금 인상 등 기존 요구에 이어 부(不)제소합의(분쟁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합의)까지 추가로 제안하면서 노사간 교섭 셈법이 더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대우조선 하계휴가가 시작되는 오는 ...
2022.07.20 10:15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